사과 한 알에 청송의 가을이 모인다, 2026 청송사과축제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청송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사과를 맛보고, 체험하고, 산지의 가을을 걷는 축제가 열립니다.
사과가 맛있는 계절에 청송에서는 사과가 축제의 주인공이 됩니다. 2026 청송사과축제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의 문구는 ‘지금 청송! 사과로 물들다’입니다. 과일을 사러 들르는 장터와 달리, 이곳에서는 산지의 풍경과 사람들의 손길까지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사과를 눈으로만 보지 않는 축제
한국관광공사가 공개한 올해 행사 안내에는 ‘꿀잼-사과난타’, ‘도전-사과선별로또’, ‘황금사과를 찾아라’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이 올라와 있습니다. 사과를 소재로 한 놀이와 경연이 있어 아이와 함께 가도 구경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별 운영 시각과 참여 방식은 현장 일정표에서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사과 판매장과 농특산물 공간도 축제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같은 ‘청송사과’라도 품종과 크기, 익은 정도에 따라 빛깔과 향이 다릅니다. 맛보고 고르는 순간에 생산지로 여행 온 이유가 또렷해집니다. 사과요리 전시와 청송관광 사진전도 공식 행사 내용에 포함돼 있습니다.

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청송의 시간
축제장은 용전천 현비암 일원입니다. 사과 체험과 공연 사이에 물길을 바라보며 천천히 걸을 여유를 남겨두면 좋습니다. 청송사과 퍼레이드와 지역 공연, 청송문화제도 예정돼 있어 날짜에 따라 다른 장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루를 빽빽하게 채우기보다 보고 싶은 프로그램 한두 개를 정해 움직이면 축제의 리듬을 즐기기 쉽습니다.
올해 축제는 11월 4일에 시작합니다. 11월 2일 현재 아직 개막 전이므로 오늘 찾아가면 행사 프로그램은 볼 수 없습니다. 입장 자체는 무료이고 일부 체험은 유료라는 한국관광공사 안내가 있으니, 방문할 날짜의 세부 일정과 비용을 공식 축제 안내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청송을 기억하는 방법
축제에서 마음에 남는 것은 가장 큰 사과 한 알일 수도, 강변에서 들은 공연 한 곡일 수도 있습니다. 같은 과일을 두고 저마다 다른 장면을 고르게 되는 것이 지역 축제의 재미입니다. 사과가 자란 곳에서 가을의 맛을 천천히 발견해 보세요.
청송에서 이어지는 여행 기록을 만나보세요.
청송에서 사람들이 직접 남긴 장소와 여행 순간을 한곳에서 둘러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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