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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펼쳐진 메덩골정원 현대정원 전경
지역 소식

양평 메덩골정원 — 숲속 인문 정원이 문을 열다

양평 양동면에 숲과 건축, 조경이 결합한 대형 야외 정원 '메덩골정원'이 2026년 초·중반 현대정원과 선곡서원 등 주요 시설을 잇는 형태로 개관했습니다. 승효상 설계 요소와 국내외 작가들의 아트 프로젝트가 어우러진 이곳은 산책과 사유, 예술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새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양평군 양동면 깊은 골짜기에 조용히 자리한 메덩골정원이 2026년 현대정원 일부를 공개하며 방문객 맞이를 시작했습니다. 정원은 한국전통정원과 현대적 조경, 건축 작품을 결합해 숲속을 거닐며 사유할 수 있는 길과 마주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행사 한눈에 보기

메덩골정원 측 자료와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정원은 약 6만 평 규모를 표방하며 한국정원, 현대정원, 선곡서원과 위버하우스 등 주요 건축물을 중심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슨트 해설, 정원 연계 공연·전시가 기획되어 있어 공간의 이야기를 더 깊이 들을 수 있습니다.

정원의 시작과 설계 배경

정원에서 눈에 띄는 건축은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선곡서원과 여러 작가가 참여한 설치 작품들입니다. 설계와 조경은 지역의 지형과 오래된 돌담, 나무를 살리는 방향으로 이루어졌으며, 곳곳에 배치된 돌정원과 쉼터는 전통적 사유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려는 시도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정원을 만든 팀은 방문자가 걷는 동선을 따라 계절별 식물과 돌담, 물길, 건축적 정물을 하나의 서사로 엮어 경험하도록 배치했습니다. 안내와 해설은 도슨트 프로그램으로 제공되어 각 장소의 철학과 조형 의도를 설명합니다.

올해 프로그램과 관람 포인트

개관 초기에는 현대정원 전시와 메덩골 아트프로젝트 《Lucid Resonance》 같은 전시가 운영되어 정원과 예술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관람 포인트로는 선곡서원 앞 바위정원, 위버하우스 내부의 소규모 전시 공간, 돌담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를 추천드립니다.

지역성과 계절감도 이 정원의 큰 매력입니다. 산자락에 자리해 사계절의 변화를 뚜렷하게 보여주며, 특히 초여름과 가을철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정원은 지역의 전통적 요소들을 보존하면서 현대적 감각의 체험 요소를 더해 지역 관광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함께 둘러볼 여행

메덩골정원 방문은 양평의 다른 자연 명소와 묶어 계획하기 좋습니다. 주변 마을의 소박한 돌담길과 산책로, 지역 향토 음식점과 농가 직거래장터를 둘러보며 정원에서 접한 문화적 맥락을 이어가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원의 세부 운영 방식과 행사 일정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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